취준

면접 TIP

황동원 2021. 10. 10. 21:48

1. 자기소개

https://youtu.be/GbKNyz_kkO8

역량을 강조하기 보단 역량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강조해서 말할 것.

객관적인 수치를 자주 언급할것

필살기 경험을 자기소개 때 얘기해야 이후 면접을 자기가 준비한 경험에 관한 질문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1분 자기소개란 결국 나의 이번 면접 전략

난 오늘 면접을 요 내용 안에서 끝낼거에요 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

 

50초 플마 5초 까지가 제일 좋음

- 너무 길어지면 말이 왜이리 많아라고 보일수도 있음

 

1분자기소개가 곧 첫인상이라 매우 중요하다

첫인상이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내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관들의 질문이

공격적이냐 방어적이냐가 결정됨

 

아무리 내가 자기소개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도 면접관들은 그 밖에 것을 질문하겠지만

처음부터 내가 한정짓지 않으면 그야말로 망망대해에 떠있는 것과 동일

 

즉 1분 자기소개를 하는 이유?

1. 날 파악할 시간이 필요하다 (첫인상으로 평가 받는다)

2. 자기소개로부터 어떤 질문을 하게되는지 판단하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됨

 

How?

1. 구조를 만든다

핵심내용만 두괄식으로 딱 던지는 게 중요

공격의 여지를 받을 수 있을 만한 내용은 싹다 제거하는 게 중요

물어봐줬으면 하는 내용 말고는 싹다 제거하는 게 중요함

 

2. 필살기 2개를 던진다 (유사경험, 성공경험, 인사이트. 즉, 내가 이 직무를 잘할 수 있는 내 경험을 던져라)

이때 how + result로 던지기

 

인사말 - 1줄 (이름 + 지원분야)

필살기 1 2 ~ 3줄

필살기 2 

지원동기 Or 입사 후 포부 2줄

 

max 9줄 정도에 다 끝내야함 (최대한 간결하게)

완벽히 외워야함

면접관한테 어버버 거리는걸 보이는 게 문제가 아니고 내 안에서 어떤 말을 할지가 확실히 정해졌냐 아니냐의 문제

 

3. 필살기 only

자기소개서 -> 1차면접 -> 2차면접

전부다 동일한 얘기를 해라

 

1분 자기소개서에서의 필살기 2개를 내 성과를 제시해야할 자소서 문항에 박음

-> 그 내용으로 1차면접

-> 그 내용 똑같이 2차면접

 

필살기 - 1순위

빌살기 - 2순위 : 필살기 말고도 나는 많은 경험이 있어

밉살기 - 3순위 : 근데 여기랑 연관 없을까봐 내가 얘기 안한 것 뿐이야

를 다 정리하고 가야함 (경험을 분류하자)

 

 

일단 면접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켜라

- 스터디로 친구들끼리 할수있는 것도 좋음

 

긍정적이고 꼭 뽑아야할 이유가 있어야 뽑히는거임

- 떨어질 이유가 없어서 뽑히는게 아니다

 

예상답변을 준비해도 무조건 그 질문을 하는게 아님

-> 다른 질문이라도 연관시켜서 대답할 수 있는게 분명히 있음!

 

나는 창의적인 경험을 준비했는데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경험을 얘기하래

-> 그럼 창의적인거 만들면서 힘들었던 점을 좀 더 중점적으로 얘기하자

 

면접을 7가지 정도만 준비해라

자기소개, 지원동기, 직무역량, 성격, 입사 후 포부, 마지막 할 말, 경험 시리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게 아닌 '말할거리'를 가져간다 라고 생각하기

 

면접은 결국 말로 평가된다. 눈빛. 태도

내용 짜지 말고 말하는 연습을 해라

면접이 당장 얼마 안남았다면 한줄 쓸 시간에 한줄 읽어라

 


삼성 인성면접 강의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사례를 꼭 들고 와야한다

 

직무역량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답해라

+ 가치관의 근거를 내가 이런 태도를 가졌기 때문에 상사들이 날 이렇게 평가한것 같다고 생각한다. 

‘생각한다’라고 말해도 설득이 되는 내 경험 사례를 가져오는게 좋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구채적인 계획을 말하자.

 

인성면접에서는 특히 경험이 꼭 필요하다

 

결론 먼저 얘기하고 근거를 얘기하자 (두괄식)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내가 부족한 점을 마지막 승부수로 던지는게 좋다

(BP : 오늘 너무 내 강점을 어필하는 데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난 이런이런 노력을 해왔고 식음구매 직무를 맡는다면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며 즐겁게 일할 자신이 있다. 나를 믿고 한번만 투자해주신다면 꼭 웰스토리에 필요한 인재로 거듭나겠다. 겸손한 자세로 선배님들의 우수한 점을 꼭꼭 배우고 싶다. 감사하다.

 

진실성, 열정을 어필하면 임원의 마음을 움직일 수도 있다.

 

이력서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답변을 해야 설득력이 있다. 

-> 솔직하다는 것은 자소서 기반으로 답했다는 것.

 

면접관들이 궁금한 것은? - 정규분포에서 벗어난 것을 묻고 싶음. 학점이 낮아도 묻고 학점이 높아도 물음 (왜 높은데 대학원 안가?)

자충수펙.

직무랑 연관이 되는 적정스펙도 물어본다. (이 경험에서 뭘 배웠어?)

 

인성면접은 이력서를 더 많이 묻는다.

총학점, 석/박사 가능성

최종학력 / 직무관련 경력 / 대내외 활동 에서 가장 질문거리가 많이 나올 것임

동아리나 스포츠활동은 내 성격이나 가치관을 어필

 

1학기때 학고를 맞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점이 좋은데 석사 진학은 고민해보지 않았나요?

 

1년 동안 휴학한 이유, 그때 했던 일은 뭔지?

학부연구생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뭘 배웠는지? 갈등상황은 없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일을 했는지?

 

알바 경험이 없는데 공부 이외의 시간에는 무엇을 했나요?

(직무 관련이 아니라도 준비해가자. 임원들은 직무 관련 상관 없음. 알바를 했나 안했나의 유무가 더 중요)

 

대내외활동 겁나 중요

동아리를 4년동안 활동하신 이유가 뭔지?

동아리 활동하면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는지?

활동에서 얻은 점은?

스포츠 활동이 없는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풂?

커뮤니티나 블로그 활동은 임원관점에서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음 - 어필하지 말자

연수사항 : 교육을 받은 계기? 최근 급하게 4개나 수강한 이유? (시기까지 자세히 본다)

 

직무면접에서는 직무 위주의 기본 전공지식 + 관련 경험

 

면접은 말을 잘하는 싸움이 아니다. 내용이 중요하다. (더듬어도 된다!)

 

면접관들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대답을 원한다

아무리 긴장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중요

 

표정은 항상 밝게! 웃으며! 태도는 예의 있게! - ‘인간미’

 

진실성을 토대로 인간미(소통/겸손, 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 + 독종(근성/열정, 자신감, 끝까지 최선)을 보여줘라

 

취업타파

 

석사 왜 안했어? - 나는 이론보다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

Or 정말 개인적인 이유 (이쪽이 더 설득에 도움이 됨) / 예 : 여친이 빨리 결혼하자고 해서 취직을 하고 싶었다

 

대내외 활동이나 알바가 없다면 그 시간에 뭐했는지를 생각하고 답변하는게 좋다

 

내가 휴학 했을때 뭐했는지도 생각해보자

 

체력적으로 힘든 알바가 아니면 수치화 시키자 (과외라면 몇명을 어느 정도 기간동안)

 

뭔가 활동을 했다면 내가 뭘 배웠고 뭘 느꼈는지를 정리하는게 중요

 

좌충수는 내가 자신감있게 설득하면 된다.

만약 산업이랑 연관성이 떨어진다면? - 다른 분야에서 공부했던 어떤 점이 이쪽 산업에 연관이 될것이라 생각하여 지원함.

 

JD내용?

 

왜 석사 안했어? 회사라는 곳에서 조직경험을 하고 싶었고 엔지니어적 마인드를 가지고 싶었다 (남들 다 취직하니까.. 라는 대답은 매우 안좋을듯. 자기가 직접 고민해서 나온 대답을 들려주자)

 

좌충수펙 -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답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당시 상황을 말하고 솔직한 이유를 말하면 됨 (당시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취득함)

 

일단 이력서랑 자소서보고 질문을 뽑아서 긍정적인 부분을 어필할 건 어필하고 너무 꾸며내지 말고 솔직하게 하려고 하자.

 

직무면접이든 인성면접이든 직무역량 중심으로 자기소개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