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모의 면접 복기
1. 인사방법
면접장에 들어가서 문열고 문닫고
면접관 쳐다보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고개숙여 인사
그러면 앉으라고 할거임.
감사합니다 하고 앉기
** 앉으면서 한숨 푹쉬면 안좋을듯 (자신감 없어보이고 건방져 보이잖아)
자기소개
70% '정도'
'어'가 너무 많아
두번째 필살기에서 좋은 성공경험이 뭔데?
말이 정리되어 있지 않다.
(앞에서 솔직한 태도로 소통했다고 말했다면 굳이 나중에 솔직한 태도는 한번더 말하지 않아도 좋다)
(더 줄여야함 지금은 1분 조금 더 넘게 말했다)
웰스토리에 대해 알고있는 점 + 지원동기
'그런' 많이 씀
단체급식
중국 법인기업으로 푸드서비스 푸드 유통 서비스
최근에는 베트남에도 진출
상생의 가치를 중시
- 중국 법인 기업 사업을 봤기 때문
일본의 콜드체인 기술
중국 현지에서 식자재 생산
한국 기업이 뛰어들어 상생의 가치를 하고 있다
+ 대학생활에서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행복을 느꼈기 때문에 여기에 지원했다..
(굳이 내가 먼저 나서서 중국 사업에 대해 얘기하지 말고 상생을 먼저 말하는게 좋겠다)
- 걍 대학에서 함께 성장할때 기쁨을 느꼈고 그래서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곳을 가고 싶었다.
그리고 이어서 상생의 가치는 다른 기업도 많은데 왜 하필 우리야? 라고 말한다면 이때 중국 사업을 얘기해주자
주변 사람이나 상사한테 들었던 평가는 어떻게 되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다같이 행복을 느끼자고 했던 활동들을 해서 친구한테 정말 고마웠다 라는 말을 들었음.
(근데 이거 장점이 아니잖아..? 두괄식으로 '적극성' 이라던지 '진취성' 이라든지 이런걸 말해야지..)
단점은 꼼꼼함이 부족함
배경설명이 너무 길어... 그냥 많은 행사 스케쥴을 관리하기 위해서 캘린더에 메모하는 습관을 길렀다. 라고 딱 잘라 말하면 되는데
동아리 활동 초기에는 스케쥴을 놓쳤고 알람을 일주일전 하루전 설정했다든가... 굳이 필요 없음 이런 얘기
다같이 즐거움을 추구하고 일하고자 했던 경험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
배경설명 긺...
반년만 활동, 그렇지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람들 이라는거 노필요 정보
'이런 사정' - 뭔 사정인데?
단돈 5000원에 단체점퍼를 구매할 수 있어서 결국 한정된 예산이라는 상황에서도 동아리원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있었던 경험
(여기서 내가 원해서 했다기 보단 동아리 원들(고객들)의 요구 중에 이런게 있었다는 식으로 말할것)
일본 회사에서 현지 인턴할때 역할이 정확히 뭐였고 이걸 통해 배운점이 뭔지?
짧았던 시간이라 큰 프로젝트를 맡았던 경험은 없다.
그치만 현지에 가서 회의 참가 보고서 작성 비즈니스 매너 등을 배움
비즈니스 매너의 차이점을 배움
기업에 취직하여 일본인과 소통해야할 때 이런 매너를 갖춰야하고 이메일에 이런 말을 써야겠구나
웰스토리에서 일본분들과 소통을 한다면 '이런' 점을 살릴 수 있을것 같다
일본 비즈니스와 우리나라 비즈니스의 차이가 어떤것인가요
일본 비즈니스는 매뉴얼이 체계화 되어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거래처에서의 인삿말, 대처방법
상사가 있을때의 대처방법, 없을때의 대처방법이 매뉴얼로 다 정해져있었다.
비즈니스 문화가 엄격하고 체계적인데 한국은 일본만큼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차이점이라고 생각.
(근데 이거 내 생각이잖아... 이렇게 얘기하면 안될듯)
중국 사업에 어떤 식으로 식자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싶은건지?
아직 거기까진 생각을 못해봤다. 면접끝나고 자세히 알아보겠다.
구매 직무가 정확히 어떤 직무인가?
구매 직무는 푸드 서비스 사업에 필요한 식자재를 조달해옴
식자재를 생산하는 협력업체들이 원하는 점과 사내 유관 부서들의 요구 조건을 극대화 시켜줘야하는 중간 연결다리 역할 협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 직무이다.
(사내 유관 부서들이 원하는 점을 하나하나 다 언급하지 않아도 좋을듯... '언제 얼마나 적확한 수량으로 식자재를 공급해줘야한다' 라는 말...)
본인이 가장 일하기 힘든 유형의 동료는? 만약 그런 사람을 조직에서 만났다면 어떻게 대처하면서 협업할것인지?
연구실 인턴에서 서로가 가지고 있던 의중을 파악하지 못했을때 되게 힘들었다. (또 두괄식 아니네)
서로 힘든점을 느낄 때 서로 얘기하면 괜히 트러블을 일으킬거 같아서 회피하다가 쌓여서 결국 나중에
크게 싸우고 인턴을 마무리했던 경험이 있다. - 이거 진짜 얘기하면 안될거 같은데...
서운했던거 있냐. 나는 조금 이런 점이 불편했다. 너랑 이 사안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어떻게 달랐던거 같다라는 걸 그 자리에서 빠르게 공유하여 의견 충돌을 해소함. - 말이 너무 늘어짐. 패러프레이징
서로의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 자체만 인식이 되도 스트레스가 누그러짐
그래서 서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바로 피드백하지 않는 사람이 힘들것 같다. (이게 메인인데 여기까지 얘기하는데 1분 넘게 걸림...)
이런 사람이랑 일할때 과거에 '이런' 경험이 있었다
상사라면 이 사안에 대해 좀더 자세히 얘기 나누고 싶다. 지침을 얻고 싶다. 가르침을 달라.고 솔직하게 다가갈 것 같다.
- 아니 이거 너무... 속 좁아 보인다. 상사 입장에선 당연히 자기가 맞는 건데 내가 물고 늘어지는 걸수도 있잖아? 상사 입장에서 내가 되게 같이 일하기 피곤한 스타일일 수 있을거 같음. 이 답변은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겠다
뭣보다 답변이 진짜 너무 길어!!!
구매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의사소통 역량
원자재를 조달해와야 기업에서 제품을 만들수 있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가장 밑바탕이 되는 작업.
밑바탕이 된다는 말은 사내 유관부서 외부 협력체와 다양하게 소통해야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과 어떻게 하면 협상을 잘할수 있고 요구조건을 극대화 시켜줄수 있는지에 대한 의사소통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협상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협상이란 계속 꾸준하게 인연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전부 들어줘서도 안되고 내 요구조건을 강업적으로 계속 밀고 나가서도 안되는 상대방의 요구조건과 제 요구조건의 중간지점을 적절하게 찾아야하는 어 그런 서로의 타협과정이라고 생각함.
'요구조건' - 똑같은 말 엄청 반복함
걍 '타협해서 서로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과정' 한마디로 끝내면 됨..
리더형? 팔로워형?
리더형
리더 역할을 할때 가장 스스로 많이 성장을 느낌
리더라는 위치가 트러블, 신경써야하는 일이 많음
그만큼 도전해볼수있는 부분이 많고 부족한 부분을 직면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
(여기서 한줄만 더 추가하고 끝내면 깔끔할듯 - 웰스토리에 입사하게 된다면 어려운 프로젝트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들어 저와 회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의 성장을 생각해본다면
리더형 경험도 많고
실제로 리더형 경험에서 얻은 것도 많기 때문에
스스로 리더형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함.
손을 너무 많이 씀 - 이건 자신감이 너무 많아서 그럴듯
혀를 낼름 거리는 점
‘중국 사업에서 정확하게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 꼭 준비하자
드릴다운
회사에 대한 내용
장단점 자기소개
마지막 한마디 정도는 아예 대본을 외워라
말이 너무 많다. 패러프라이징이 다양하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배경설명은 다 쳐내고 중요한 말들만 전달하자)
두괄식이 중요함.
반으로 줄이고
일본 비즈니스의 차이를 언급하는 것 뿐만 아닌 구체적인 내용이 있으면 더 좋겠다.
이지우 님
1. 인도네시아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 최근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이슈를 하나 꼽아보신다면?
2. 봉사 프로그램 지원 때 자존감과 사기가 낮았던 팀원들에 비해 휩쓸리지 않고 목표를 추구했던 비결은 무엇이었는가?
3.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가장 차이가 나는 문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렇게 문화차이가 나는 바이어와 트러블이 있다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박유미 님
1.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들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그것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전처리 과정이 제일 힘들었음.
2. 수행하셨던 프로젝트들이 저희 기업에 어떤 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
3. 마트 개인 프로젝트에서 분류했던 고객의 4부분을 소득 수준과 연결시키게 된 구체적인 과정을 말해주세요
박유미 님
손을 많이 씀
죄송합니다를 너무 많이 하시니까 조금 자신감이 없어보임. 그냥 밀고나가도 좋을듯
‘ 아까 말씀드렸듯이 ’
질문
1. 자기소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