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자극하기 위한 방법은?
브레인 스토밍 - 동료들과 모여서 키워드를 확장
맹점 : 동료들끼리의 생각이 획일화 되고 개개인의 개성이 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솔루션 스케치
- 한번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 발산해보기
논쟁이 계속되면 잘못된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스케치를 익명으로 올리고 비평도 담백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베스트 아이디어 선정 복기
내 의견이 채택될 분위기거나 나에게 유리한 상황에는 오히려 말을 아끼자
- 좋다고 내 의견을 더 어필하면 강압적으로 주장하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다
블루 스피치
잘하는 점보다 부족한 점을 인정하는게 더 어려울 수도 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그걸 위해서 진짜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틀을 깨고 여러가지 도전해보자
크레톤 오후
함께 결과를 만들어내도 결과를 서로 다르게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자
실제품을 만듦, 역할극, 스토리보드 활용
아이디어가 있어도 틀리는 것에 대한 부담, 관심받는것에 대한 부담을 가져 71%는 침묵함
객관적으로 담백하게 의견을 짚자
FS 사업 - 직영
FD 사업 - 유통만
그치만 둘다 비슷하다 크게 차이는 없음
사업부 둘다 구매가 담당
구매와 영업
영업이 구매 바이어에게 업무요청 (신규품목 등록, 특정 품목 매입가 인하해달라)
바이어는 협력사랑 협의해서 진행시켜주거나 정 안되는 안된다고 안내
서로 아쉬운 경우가 많이 생김
부서끼리는 안좋은 말들이 오가기도 하는데 서로 친해지면 일하기 편해지기도 함
수시로 부서를 옮기거나 지역을 옮길 수 있는 곳은 아님
옮기는게 불가능하진 않음
사내 동아리 코로나 전에는 많았음
(축구, 영화관람, 목공예 등)
영업이 4가지로 나뉘는 걸로 들었는데, FD영업 / FS영업 / 이커머스 / 골프장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이커머스나 골프장은 데이터가 적음. 만약 신입이 맞닥뜨리면 완전 신사업 개척하는 느낌이 들수도 있음
구매의 경우, 담당 품목을 어떻게 배정받게 되는지 (기준 등) 궁금합니다!
구매로 일단 배정받으면 각 부서에서 신입이 필요하다는 부서에 배치 받음
그룹장들이 논의해서 인력이 필요한 곳에 배치해줌
그러고나면 품목난이도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음
(내가 지원하는것 보단 부서 사정이 중요하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의사도 받긴함
그치만 우선순위는 역시 부서 사정
설득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음
구매직무 만족도
구매 최대 장점 : 사람들이 그래도 좋다
다른 회사처럼 회사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적지 않나 싶다
주말당직 있음
영업이 구매보다는 난이도가 쉬움
월 3~4회 4시간 정도 함
담당하는 품목 업체로 자주 운전해서 감
운전은 하면 본인이 편함
업체에게 픽업해달라고 말하기가 힘듬
여러군데의 업체를 한번에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운전하는게 동선짜는게 편함
하루일과
전날 혹은 당일날 협력사가 사고치는게 없는지 확인하는 게 시작
구매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업체를 설득시키는 것 (설득력)
회사 내부적으로는 영업사원, 현장 영양사들 설득시키고 하는 것
논리만가지고 설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본인 업무 태도, 적극성이 평가 기준이 되기도 함
직무 수행시 스트레스
진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답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내가 답을 내야하는 상황이 있다. -> 그런 거에 무뎌져야 한다
(같은 부서 그룹장, 영업사원, FS 현장 영양사 등)
엑셀 많이 씀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쓴다
미리 공부까지는 필요없다
필요하면 상황에 따라 배우는게 더 나을것 같다
회사분위기
작년부터 좀 안좋긴 함
험악한건 아닌데 직원들도 힘이 빠졌을 수도 있다
- 회사가 작년 최대 실적을 뽑았지만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위기감은 있다
외부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현지출근은 눈치봐가면서 해야하지만 현지퇴근은
구매직무의 마음가짐
욕먹어도 기죽으면 안됨
자기가 판단한대로 끌고 나갈수 있는 힘이 필요
내가 결정권한이 있다면
선택기준은 본인 성향
부서 분위기 - 기본적으로 사고가 있냐 없냐가 중요함
축수산 - 으쌰으쌰 남자많음
가공품 - 여자가 많음.
농산 - 연차 높은 사람들이 많다 (아재틱 한거 좋아하면 적응 수월할 수도)
축수산은 덩어리가 큼.
매출이나 매입관련해서 관리하는 재미가 쏠쏠할 수도 있다
농산물은 자기가 매출 관리하기 어렵다
(자연재해가 생기면 내가 통제할 수가 없음)
대신 가공은 계약단가 변동성이 크지 않음
품목 갯수가 많아 챙겨야될것이 많아서 꼼꼼해야함
담당품목 변경 기회
꽤 자주 바뀜. 2~3년에 한번은 바뀜
특정상황에서는 바뀌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인력 넉넉치 않다거나
업무를 받을 사람이 없다거나
회사차량을 끌고가면 차량 가지고 퇴근이 안됨
시장조사
-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경매 지켜봄, 유통물량 파악
일반 식자재 마트의 매출가랑 단가 비교
잘 맞지는 않음
우리보다 비쌈. 그냥 어느정도 비교하는 용도로만 사용
수산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 사람도 있기는 함
가공은 마트, 네이버 최저가로 데이터 수집
순간순간적인 업무 강도는 다른 직무보다 강함
워라벨은 때에따라 다르다
사소한 것까지 온몸으로 최선을 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