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식품 기업 많은데 왜 하필 우리 회사에 지원했나?
- 상생의 가치를 중요시 한다고 답함
나의 지원동기
- 상생의 가치 +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 + 한중일 통합
구매 :
구매에서의 문제와 목표
목표 : 변동성이 큰 식품 원자재 업계에서 어떻게 안정적으로 (가격과 물량 공급면에서) 유통망을 구축하고 유지할 것인가
+ 상대방이 어떤것이 얼만큼 필요한가를 정확히 파악해 내가 그것을 해결해줬던 경험?
문제 : 잘 이용해 오던것이 문제가 생겨 못쓰게 되거나 비효율적으로 됐을 때. 새로운 루트를 확보해야하는 상황일때가 문제
상생의 가치? : 여태 활동에서 협업했을 때 가장 행복했다
- 그 예? 녹두벌에서 의대 오티 따라가서 동아리 홍보 공연 했을때? - 근데 성과가 없어서 밉살기 일듯하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즉시, 어떻게든 해결하긴 했으니 내 자세를 어필할 수는 있을듯
그 예2? : 뮤지컬?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뭉쳐 무대를 꾸리고 끝까지 자기 자신과 싸우며 공연을 성공시킴 : 이것도 성공을 수치화 할수는 없을듯해서 밉살기일듯...
그 예3? : 누비아주에서 과잠을 갖고싶다는 1학년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학기 초 설문조사) 과잠을 출시하겠다는 목표가 세워졌음. 근데 총예산이 부족했음. 그래서 학교에다가 금액을 지원해줄 수 있겠느냐고 요청했음. 예산의 50%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받아 예산을 아꼈고 1학년들은 단돈 5000원에 과잠을 사서 입을 수 있었음. 모두와 함께 이룩한 결과를 과잠이라는 실물로 얻게 되니 그것만큼 뿌듯하고 행복한게 없었음.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회사 전반과 협업하고 결과를 낼 수 있는 구매 직무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됨.
그 예4? : 게스트하우스 스텝알바?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 -
자소서에는 수업듣고 연구실 인턴을 해봤다는 걸로 끝.
+ 근데 여기에 내가 식품 관련 알바를 해봤다던가 그런 활동을 했다는 게 필요할듯 (설득이 잘 안됨)
내가 최소 식품 판촉 알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중국과 일본의 식품 트렌드를 알아야함.
중국 :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89090
일본 :
상생을 내세우는 회사는 많은데 왜 하필 우리야?
- 한중일 세나라와 협력하는 부분이 매력적이었다고 말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잘 설명이 안된듯...
그럼 중국 식품 시장에 대해 중국어로 짧막하게 다섯문장이라도 설명해볼수 있나?
- 대답 못함... ㅠ (여기서 멘탈 와르르 무너짐)
한국어로라도 말해봐라
- 여전히 대답 못함... 몰라 이런거 ㅠ
협업의 중요성을 적어놨는데 어떤 걸 느꼈고, 이런이런 점이 협업에서 필요하다고 말해본다면?
대학시절동안 시련을 극복한 사례를 말해봐라
녹두벌에서 오티 참여했던것. 고객의 요청은 마당극까지 포함하는 걸 원했었음. 근데 우리는 그런 동아리가 아니었다. 그치만 부원이 적었던 우리 동아리는 어떻게든 동아리 홍보를 하기 위해 요구조건을 들어주기로 했음. 극의 스토리부터 연출까지 적은 인원이었지만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했고 결국 오티 당일날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공연을 펼쳐 오티 주최즉의 요구 조건도 들어주어 만족해했고 무엇보다 동아리 부원이 20% 많아진 결과를 내었다.
인생 가치관은 어떻게 되는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
10년후에 웰스토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
먼저 5년 정도는 국내에서 활동하며 맡은 식품 품목들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여기저기 식자재 생산 현장을 발로 뛰면서 현장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도 현장의 목소리도 들어보고, 그리고 회사 내부에서도 뭘 원하는지도 들어 가능한 둘의 요구를 모두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튼튼한 연결다리 역할을 할수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5년 뒤엔 삼성 웰스토리의 중국 식자재 공급 사업에 뛰어들고 싶다. 지금보다 더 발전된 중국어 실력으로 국내에서 쌓은 연결다리 노하우로 한중일 세나라 통합에 기여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얘기?
예상질문과 예상질문이 아닌거랑 대답의 갭이 크다
1인 간편식 시장에 진출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코로나랑 엮어서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거임
식품이라는 산업과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연관시키면 좋을듯. 진짜 식품에 대해 알고는 있는건가.
(본인이 알고있는 좋은 식품 고르는 방법을 말해보세요?)
언변이 뛰어나고 화술이 좋고 이런것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함
협업 + 융화력 + 경청 성실함 꾸준함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배려심
- 회사에서 잘 녹아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키워드 다섯개를 말해봐라
반복되는 얘기가 되게 많고, 대명사 ‘이런’ 을 많이 쓴다.
이런 - 나만 안다 / 실제 면접에서는 '이런'이 무엇인지 설명을 해줘야함.
대명사가 반복되면 듣다가 사람이 지침. 집중이 안됨
마지막에 하는 얘기는 종합 정리
(저는 오늘 이런이런것들을 어필을 했다. 구체적인 사례는 앞에서 얘기했기 때문에 굳이 다시 설명 안해줘도 됨)
성격의 단점
스트레스 극복방법
학교생활과는 다르게 회사는 힘드니까 구체적인 스트레스 극복 사례를 궁금하는게 아님.
이러한 유형의 문제들은 내 단점을 인지하고 어떻게 극복하는지, 회사생활 잘할 수 있는지를 보고싶은거.
이쪽을 내가 이런 스트레스 극복방법이 있기 때문에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다.
자소서 이외의 얘기를 해도 된다.
피드백
1분 자기소개
첫번째 사례가 말이 너무 김 (한 2분 얘기했다더라..)
(이렇게 길게 배경 다 얘기하고 하는건 관련 에피소드를 물어볼때 얘기하는거고)
두괄식으로 가장 잘하는걸(자신있는걸) 먼저 던져라
웰스토리에서 일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실행력을 키웠다. (구매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 두가지가 뭔지 생각해보자)
이어서 사례 소개 짧막 짧막하게
자기소개
ESG 는 요즘 모든 회사에 대두되는 문제라 이걸 어필하는 건 아닌거 같고 (즉, 상생 방향은 좀 아닌거 같다)
예) 전공에 맞춰서 식품산업 외식업에서 산업군에서 일하고 싶었다. 어떤 공부를 해왔고 + 중국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했다
본인을 필요 이상으로 낮추고 얘기하지 말자 - 그러면 면접 다 끝나고 아 얘는 부족하다고만 말했던 애네 라고 인식이 되어버린다.
같은 말을 해도 다른 뉘앙스로 : 현재 내가 이런이런 거를 배웠고 이런 경험을 해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거 같은데 앞으로는 삼성에 들어와서 중국에 대한거를 현장에 대한 거를 지식을 넓혀보겠다. (지금 지식이 부족하다는 똑같은 말인데 현재 내가 할수있는 걸 어필함으로써 다른 느낌을 준다)
즉, 현재모습에서 내가 이만큼 잘할수 있다. 더 발전할 수 있다.
같은 사례로 여러가지를 어필하면 안된다 - 중복되는 느낌
즉, 다른 소재들을 좀 더 발굴하자.
구매직무에 대한 이론적인 깊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음
구매 얘기를 더 해야한다. 구매에 대한 기초내용 공부하고 구매 관련된 책 읽어보고 식품회사에서의 구매
걍 찾아봤다는 게 아닌 내가 진짜 공부 많이 했다는 것을 어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남자답게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얘기하면 됨.
1. 1분 자기소개
인사말
2. 지원동기
ESG를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데 그 중 상생의 가치에 주목했다
3. 삼성웰스토리를 다른 계열사에 비교해서 두가지 강점만 꼽아본다면?
3. 중국 부전공을 했는데 어떤어떤 과목을 수강했나?
4. 중국어로 말해봐라
- 준비해온 중국식품 업황얘기함
(너무 절어서 연습이 제대로 안됐다는 느낌을 줬음)
+ 동북아 협력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도 말 안함
여기부터 인성
5. 본인의 좌우명
6. 대학생활동안 협업을 했던 사레를 얘기해본다면?
7. 성격 장단점
8. 10년후에 어떠한 모습으로 웰스토리에서 일하고 싶은지 본인의 꿈과 비전을 제시
9. 대학시절동안 창의적으로 뭔가 해본 경험?
10.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
11. 창의성을 발휘해 뭔가 해결했던 경험?
(동아리 얘기만 주구장창 우려내서 따른걸 물어봄)
- 일상에서 새롭게 아이디어를 내서 작은거라도 바꿔본 경험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12.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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