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살기
1. 비용 절감
2. ???
경험 재구성
1. 27살
- 누비아주
원선이와의 트러블
원선이랑 솔직히 감정이 좋지 않았음
왜? - 연락을 자꾸 씹어서
+ 나보다 더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되게 남을 깔보는 성향이 있었구나
그래서 나보다 하수라고 생각되면 내가 뭔 짓을 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친근하게 굴고 편하게 장난칠 수 있었던것
근데 나보다 위라고 생각되면 (지위든 경험이든 인성이든) 잘보이고 싶다는 생각부터 하게됨.
되게 나쁜 버릇이고 단점인듯.
원선이와의 트러블은 사실 내 자격지심 때문에 나온 것 같다.
그래서 면접에서는 그냥 일하는 스타일이 안맞았지만 결국 그것을 극복해내어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는 식으로 가볍게만 말하면 좋을듯
어떻게 안맞았나? : 서로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의견 충돌이 잦았음. 그냥 딱 이정도로만 언급. 그리고 안맞았던건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걍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이 달랐다는 것 정도.
예? : 동아리 부원들이 어느정도 갖춰졌을 때 더 많은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기존 부원들에게도 본인 주변에 홍보를 부탁했는데 나는 당연히 이정도 부탁은 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원선이는 아직 활동이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런걸 부탁하면 그사람들이 부담을 느낄수도 있다고 말해줬음. 요런 느낌으로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사안을 바라볼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좋은결과? : 결국 반년간 10번의 행사를 기획 운영했음.
근데 만족도가 어느정도 나왔는지 알수가 없어 이 경험은 버려야할지도 모르겠다...
컨퍼런스 - 7명
마지막 서베이 - 6명 응답
지금 생각하면 계속 의견충돌이 나는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피곤하게만 생각했다.
결국 솔직하게 다가가서 서로의 생각 차이를 공유했음.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자각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음.
만약 회사에 들어가서 당시처럼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되면 진심으로 스트레스 안 받을거 같다.
생각해보면 원선이한테 그렇게 억하심정을 느낄 이유가 없었음.
(면접에서는 '자신감을 잃을 이유가 없었다'고 말하셈)
원선이와 나는 사고방식이 달랐을 뿐 관계가 좋았다.
그냥 내 스스로 나랑 안 맞는 사람이라며 피했을 뿐이다.
그럴 이유가 없었는데 말이야.
- 단체 티
면접 때 써먹을 경험
1. 현직자 인터뷰 - 구매 직무자로써의 마음가짐 (능동적), 델라코트를 나누는 것에 의미가 크게 없다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깨달음
(실행력, 목표달성능력 / 목표? 구매 직무 간접경험)
2. 연기 실력을 키우고자 성우 아르바이트에 도전 -> 결국 너 아니면 이 배역 못했다
(실행력, 문제해결능력)
3. 봉사 동아리에서 단체 점퍼 구매 비용 90% 절감
(실행력 : 설정한 전략을 바로 실행)
4. 녹두벌에서 신규 동아리원 20% 끌어올림
(실행력, 목표달성능력 / 목표? 신규 동아리원 모집)
5. 원썬이와 솔직한 태도로 대화해 서로의 강점을 확실히 인식 : 나의 강점은 실행력 / 원썬이는 리스크 관리 능력
그래서 충돌할수밖에 없었다.
(의사소통능력)
그렇게 서로의 강점을 살려서 나온 결과가 동아리 과잠
(작년 재작년 예산안을 참고하여 처음 아이디어는 내가 냈고, 과잠이 실패했을 때의 대안을 원썬이가 만듬)
6. 이토누나의 아주대학교 설명회 처음엔 아주대학교 관심자가 0명이었는데 이후 5명으로 늘어남
(의사소통능력 : 설득력)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그대로 보여주자
'취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품 트렌드 (0) | 2021.11.15 |
---|---|
11/14 모의 면접 복기 (0) | 2021.11.15 |
11/11 오프닝 세션 (0) | 2021.11.11 |
모의 면접 11/9 복기 + 11/17 모의면접 준비랑 복기 (0) | 2021.11.09 |
삼성웰스토리 자소서 분석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