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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국의 중국화에 대하여

水曜日の話題です!遅くなり申し訳ございません。

今回のスターディでは中国化についてお話ししたいと思います。
韓国には朝鮮族(韓国系中国人)が約80万人くらい居住しております。日本の場合約10万人くらい教授していることに比べると韓国には朝鮮族が多いことがわかります。
私は個人的に、以下の資料を通し、韓国がどんどん中国化になっていると考えました。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2/01/03/AGCU5JCDBJBNXBYVAHXLN6GS6E/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2218.html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321313/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02601011
(ざっと見てくださってもオッケーです!)

しかし、こういうことについて敵対的に対処しない韓国の政府や興味を持たない国民を考えると、心配せざるを得ないです。ずっとこの問題を放置しておく場合、香港の民主化運動の流血自体がもう他の国の話だけではないと思いました。
https://www.youtube.com/watch?v=MaxAW_ZY85w

韓国の文化を中国から起源したことだと主張する、自分たちの文化だけが最高だという「愛国心」とは違う「中華思想」に対して各国はどんな対処をすべきでしょうか。
https://www.youtube.com/watch?v=YPi6ne6D64Q
https://www.youtube.com/watch?v=ivPfEJaSytg

敏感な話題であるほど、根拠のあるファクトだけで話しましょう!

1.自分の国の中国化を感じたことがありますか。(ex)麻辣のお店が増えたなど)
2.実際に中華思想を感じたことがありますか。(ネット上のことでも構わない。)また、中国はどうして中華思想を持つことになりましたか。
3.中華思想にどんな対処をすべきだと思いますか。
4.このような中国化と一番関係が深いことは何だと思いますか。(なんでもいいです。)
5.香港保安法のデモを見ながら、どんな考えをしましたか。
時間余ったら突発質問あり!

Thank you!
수요일 주제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요일 주제입니다. 고민을 거듭하다 너무 늦게 올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번 스터디에선 중국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당
한국엔 조선족(한국계 중국인) 약 80만명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약 10만명 정도 거주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많은 숫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자료들을 통하여, 한국이 점점 중국화 되어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2/01/03/AGCU5JCDBJBNXBYVAHXLN6GS6E/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2218.html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4/321313/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102601011
(시간 없으시면 쭉 훑어봐주셔도 됩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통해, 적대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한국의 정부를 보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계속 이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 홍콩보안법 반대의 시위대와 같은 민주화 운동 유혈사태가 더이상 남의나라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xAW_ZY85w


또한, 한국의 문화를 중국에서 기원된 것이라 주장하며, 자신들의 문화만이 최고라는 애국심과는 다른 중화사상에 대해 각 나라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YPi6ne6D64Q
https://www.youtube.com/watch?v=ivPfEJaSytg

민감한 주제인 만큼, 근거있는 진실들만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1. 자신의 나라의 중국화를 느낀 적이 있나요? (ex)마라탕집이 갑자기 많아졌다...)
2. 실제로 중화사상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또, 중국은 왜 중화사상을 갖게 되었을까요?
3. 중화사상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4. 이러한 중국화는 무엇과 가장 관계가 깊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엇이든 상관없음)
5. 홍콩 보안법 시위대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시간 남으면 돌발질문 있음!
Thank you!

 

 

 


개인적인 생각

 

1. 우리나라는 왜 대중국 무역 비중이 높은가?

- 반면 중국은 왜 대한국 무역 비중이 낮은가?

-> 우리나라가 대중국 무역 흑자이기 때문에 중국한테 함부로 할수 없는 것일듯

물류 유통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

 

중국이 무역수지 흑자 3위국

https://unipass.customs.go.kr/ets/index.do?menuId=ETS_MNU_00000177 

cf) 일본은 최대 무역 적자국

 

◆ 중국 의존도 90% 이상 품목 1275개…'중국판 소부장' 현실화

 

수입품 1만 여개 중 중국에 90%이상 의존하고 있는게 1275개

 

일본에서 부품을 조달하여 제조한 후에 중국 등에 수출하 는 구조 때문이다.

 


 

2. 우리나라에는 왜 중국인이 많은가?

 

중제조선족이 상당수 정착해 살고 있지만 한국인 이웃과의 소통이나 교류는 많지 않다. 여전히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은 ‘일하러 온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한국에 거주하는 한 조선족은 “한국 사회와 정부는 조선족들을 그저 3D 인력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전했다. 소통 부족은 오해를 낳는다. 최근에는 ‘인터넷상에서 10월10일은 중국인들이 인육을 먹는 날’이라는 낭설이 돌기도 했다. 최길도 중국동포협회 회장은 “조선족 동포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만큼 사회와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이 되어야 화합이 되고 화합이 되어야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조선족과 한족들은 한국 사회에 안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림동에 있는 조선족 노인정은 매일 길거리 청소를 한다. ‘중국 사람은 더럽다’는 오해를 풀기 위해서다. 대부분 한족으로 이루어진 서울중국인교회 신도들은 1년에 한 번씩 돈을 모은다. 이 돈은 2008년 중국 어부에게 살해당한 고 박경조 해경의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최황규 목사는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들은 중국과 한국 간 민간 사절의 역할도 할 수 있다. 이들의 고통을 다독여주고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고 우리 사회와 조화를 이루도록 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926

조선족동포들은 옥수수농사를 짓는 한족보다 훨씬 더 잘 살았다. 쌀값이 훨씬 비쌌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족들은 중국의 56개 소수민족 중에 가장 우수한 소수민족이었고 많은 우수한 젊은이들이 일류대학에 진학했다.

해방을 맞았다. 일제시대에 고국을 떠난 사람들이 일본에서, 남방에서, 중국에서 전부 돌아왔다. 그렇지만 만주로 떠난 사람들은 돌아올 수 없었다. 북에 김일성정권이 들어서면서 귀국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이제나 저제나 길이 뚫릴까하고 기다렸지만 3.8선은 더욱 굳어지기만 하고 나중에는 6.25전쟁까지 터졌다.

 

그러다가 1988년 서울올림픽은 이들에게 너무도 큰 감동이었다. 한국이 이렇게 잘사는 줄 몰랐다. 그리고 92년 한중수교가 맺어졌다.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는 꿈에 부풀었다. 그런데 웬걸 한국은 독립유공자의 자손만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부모가 독립운동을 한 것은 확실히 알지만 그 증거를 찾아낼 길이 없다.

일본순사의 수색이 무서워서 일체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낙심했다. 어쩌다가 한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자기들을 얼마나 환대했는가를 설명했다. 그럴수록 더욱 고향에 가고 싶었다. 그러나 갈 수 있는 방법은 산업연수생밖에 없다. 그런데 연수생 쿼터는 제한되어 있는데 가려는 동포들은 그 몇 배가 되니 자연히 프리미엄이 하늘로 치솟는다.

 


그러면 왜 이렇게 동포들이 기를 쓰고 한국에 오려고 하는가? 지난 십년의 기간동안에 동포들에게는 세가지 바람이 불어닥쳤다. 첫째는 개혁개방바람이다. 이 때문에 자식을 대학에 보내려면 엄청난 돈이 있어야 한다. 사회가 자본주의화하면서 더 이상 농사 수입으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 두 번째 바람은 도시화바람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60년대에 불었던 바람과 같다.

농촌사람들이 도시로 떠난다. 점점 더 쌀농사짓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쌀값이 크게 하락하게 되니 동포들도 떠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 동포들은 도시로 갈 수가 없다. 첫째 중국말을 잘 못하니 도시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 둘째로 동포들은 아이들을 인문계학교에 진학시킨다. 기술학교는 좀처럼 보내지 않았다. 그러하니 도시로 나간들 직장을 구할 수가 없다. 젊은 처녀들은 도시로 나가 술집으로 빠졌다. 이때 동포사회에 거세게 불어닥친 바람이 코리안 드림이다. 몇 년만 고생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그러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난 조선족마을에서 끝까지 버티고 살던 사람도 결국은 한국행을 결심하고 길을 찾아 나서게 된다. 다른 길이 없는 것이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3. 왜 우리나라 문화를 자국에서 비롯됐다고 하는걸까?

 

4. 중국식 민주주의에 대해서

 

“한 나라의 민주와 비민주를 판단하는 것은 그 나라 국민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 6일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한 말이다. 중국 국민이 민주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곧 중국은 민주주의라는 말이다.

 

중국 민주화가 어려운 이유① 경제: 중국 공산당과 중산층의 이해관계 일치

원동욱 동아대 국제학부(중국학전공) 교수는 “중국은 민주화에 대한 열망보다 아편전쟁 이후 굴욕의 역사를 뒤집고 슈퍼파워로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열망이 더 큰 나라”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항상 동아시아 내에서 패권국이었다.

그러나 아편전쟁을 이후로 열강들에게 침탈과 굴욕을 겪었고 자국의 이익이 침해되는걸 지켜만보다가

마오쩌둥의 인민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선언 이후 다시금 슈퍼파워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자유가 침해되더라도 공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바람직하고 추구해야할 방향이라고 믿는 것이다.

 

중산층이 성장하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게 되고 민주주의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게 주요 정치학 학설 중 하나다. 하지만 중국 중산층은 이와 달랐다. 원동욱 교수는 “중국 중산층은 공산당이 주도한 경제 개방의 혜택을 누린 수혜자”라며 “정치 체제에 대한 불만보다 순응이 이들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도 공산당의 일원임.

중국은 자본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아닌 권력이 중심이 된다

 

중국의 ‘사회 신용’ 제도에 대한 생각을 보면 중국 중산층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 사회 신용 제도는 중국 정부가 국민 행동을 평가해 개인 권리를 제한하는 제도다. 법을 지키지 않거나 체제 불만 세력에겐 점수를 깎는다. 점수에 따라 대출 한도, 고속철도ㆍ항공 등 교통편 이용, 공무원 지원 자격 등에 제한이 생긴다. 서구적 관점에선 시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반자유주의적 제도로 여겨진다.

하지만 2018년 베를린자유대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사회 신용 제도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조사 대상 중국인 80%가 찬성했다고 한다. 특히 고학력자(86.1%), 고소득자(91.1%)들의 찬성 비율이 더 높았다.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선 고학력자ㆍ고소득자는 자유 제한에 민감하고 정부 통제에 반감을 가지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중국은 정반대로 나타났다.

장단이 있는거임

중국이 만약 서구식 민주주의를 따른다면 일대일로 같은 사업은 절대 진행될 수 없음

말그대로 엘리트 정치인 것이고 지도부에서 방향을 하나 정하면 엄청난 추진력으로 모든 나라가 한방향으로 쭉 진행되는 것

그러나 서구식 민주주의는 모두의 이익을 존중해줘야 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시간이 걸리고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중국 칭화대 석좌교수는 미국 시사지 ‘디 애틀랜틱’ 기고문에서 “공공성과 보편적 가치 부분에 약점이 있지만, 무한 경쟁을 통해 권력을 얻은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지적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분열을 제일 싫어함.

이홍규 교수는 “중국인 대다수는 서구 민주주의가 여러 민주주의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며 방대한 영토와 민족을 통합하기 위해 공산당의 영도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분구필합 합구필분(分久必合 合久必分)

(分: 나눌 분. 久: 오랠 구. 必: 반드시 필. 合: 합할 합)

나뉜 지 오래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친 지 오래되면 반드시 나뉘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역사를 표현하는 말인 동시 자연의 섭리를 말 한다.

[출전]《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중국의 불안요소: 떨어지는 성장 동력과 강해지는 통제

하지만 중국 체제에도 취약점은 있다. 작은 균열이 중국 체제 붕괴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러한 검열과 통제는 미국ㆍ유럽의 견제 수위가 높아지면서 내부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넓은 땅과 많은 인구에 대한 통제가 한층 쉬워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홍규 교수는 “2000년대 들어 중국 사회의 정치 성향이 분화되고, 일부 과격화되면서 파업과 시위, 분리주의 운동과 테러가 발생했다”며 “이 때문에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는 중국인이 강력한 지도력을 기대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공산당의 통제와 선전도 강화됐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07260#home

 

韓보다 민주적이라 믿는다…'천안문 30년' 中서 벌어진 일

원동욱 교수는 "중국 중산층은 공산당이 주도한 경제 개방의 혜택을 누린 수혜자"라며 "정치 체제에 대한 불만보다 순응이 이들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홍규 동서대 캠퍼스아시아

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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